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분리수거 요령)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분리수거 요령)


최근 수거업체가 폐비닐, 스티로폼 등의 수거를 거부하는 사태가 일어나면서 일명 '분리수거 대란'이 전국을 강타하였는데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혹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놓치기 쉬운 재활용 배출법 (분리수거 요령)

먼저 스티로폼 재질로 된 컵라면 용기는 깨끗이 씻어서 분리수거를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데요. 실제로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하는 '일반 쓰레기'라고 합니다.


또 코팅이 된 일회용 용기나 테이프, 과일 포장재 역시 분리수거 하지 않고,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철이나 알루미늄 재질의 캔류는 분리수거시 내용물을 비우고 분리해 버려야 하며, 뚜껑의 재질이 다른 경우 따로 분리수거를 하거나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특히 부탄가스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송곳 등으로 노즐을 눌러 구멍을 내어 남아있는 잔여 가스를 제거한 다음에 캔류로 분리수거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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