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구이오 2016. 5. 12. 17:15
포테이토 크리스프 샤워크림향 맛있네 지난 주말 오래간만에 와이프와 홍대에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식사를 하려고 여기저기 살펴보다가 멋스러운 인테리어에 끌려 홍대 맛집으로도 유명한 "봉쥬르 하와이"에 가게 되었는데요. (봉쥬르 하와이는 나중에 다시 소개할게요^^) 이 곳 음식도 꽤 만족했지만, 음료와 함께 서비스로 준 과자가 무척 맛이 있었던 기억을 갖고 있는데요. 바로 위에 사진에 보이는 과자 입니다.그런데 어제 퇴근을 하고 집에 가보니 와이프가 제가 맛있게 먹었던 걸 기억하고 두 박스나 사다두었더군요ㅎㅎ 그래서 오늘 회사에 가져와서 다시 먹어보는데... 역시나 맛있습니다!! 맛은 그 프링글스 어니언 맛과 비슷한데, 프링글스가 좀 바삭한 감자칩이라면 이 포테이토 크리스프는 크래커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좀..
이야기 구이오 2014. 10. 28. 14:06
임실치즈테마파크 문화공연 (파노라마 사진)2014.10.25Sony Nex 5R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이야기 구이오 2014. 9. 24. 15:17
2010년 07월 이후 4년만에 글을 작성하네요.4년만에.. 첫 글이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문득 잊고 살았던 이 블로그가 생각이나서 접속을 하였다가 '다시한번 블로그를 운영해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생겨 다시 글을 하나하나 써 내려가는데.. 왜인지.. 괜히 설레이는 마음이 듭니다. 지금까지 이곳 블로그에서 작성한 10개남짓한 글을 보니, 4년전에 저는 새해에 스키장도 다녀왔었고, 폭설 때문에 회사에 지각을 하고 집에도 못들어갔었고, 양말과 신발을 산것도 자랑을 했었네요. 다시보니 재밌습니다.아마 이 블로그에 남아있던 기록이 아니였다면, 잊고 지냈을 일들이라 생각합니다. 4년동안 저는 회사를 이직을 하였고, 예쁜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도 하고, 생애 첫 차도 구입하고.. 인생에 있어서 참 많은 것들이 ..
이야기 구이오 2010. 7. 5. 14:04
평소와 같이 오전에 책상에 앉아 네이버 키워드광고 사이트를 접속하자 내 관심을 끌만한 팝업창 발견!! 내용은 네이버에서 내가 종사하고 있는 성형외과 피부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교육을 한다고 하여 한치의 망설임 없이 교육 신청을 하게 되었다. 병원 키워드 광고를 시작한지는 이제 막 6개월! 이제 하나 둘 씩 알아가고 있는 과정인데..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광고예산을 집행할지.. 풀리지 않는 숙제에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정말 사막의 단비와 같은 교육이 될거라 생각을 하고 달력에 빠알간 동그라미까지 쳐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강의중에 몰래..^^;;;) 교육은 NHN Business Platform 이주연 대리 님께서 맡아서 14시부터 15시30분까지 90분 가량 진행 되었다. 교육내용을 보면 먼저 교육..
이야기 구이오 2010. 1. 12. 21:38
올 한해도 열심히 뛰어보자는 마음으로 나에게 선물한... ...그냥 갖고싶어 질렀다. 주말에 플레이어를 오랜만에 들어가서 둘러보는데 하얀색 블레이저가 '나를 데려가세요' 라고 말을하여 하는수없이 데려왔는데 가격도 그리 비싸지도 않고 무엇보다 실제로보면 우왕굳 이쁘다. 굽이 닳고 닳아 못신을때까지 함께하자꾸나
이야기 구이오 2010. 1. 11. 19:33
내가 무얼하는지 뭘하고있는지 잘하고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단 말이지 Panasonic Lumix LX3
이야기 구이오 2010. 1. 10. 23:55
기분도 전환하고, 한달 가까이 미뤄뒀던 머리 커트를 하러 나갔다 왔다. 태어나 가장 비싼 커트 머리를 하고.. 얼마전부터 눈여겨 봐 뒀던 유니클로 아가일 무늬 양말을 구입했다. 이제 이 유니클로 양말과 어울리는 신발만 사면 되는데.. 누구 사주실 분 없으신가요..? 아 그리고 커피빈에 들려 HARUBI양이 커피빈 커피믹스를 하나 사줬는데 국산 인삼이 들어있단다. 100% 아라비카 원두와 한국인삼으로 만든 커피빈 커피믹스의 깊고 특별한 맛과 향은 과연 어떤걸까..-_- (박스에 써있는 문구) 아무튼 잘먹겠스빈다!
이야기 구이오 2010. 1. 10. 08:00
반영이 아름다웠던 곳 경복궁 경회루 Panasonic Lumix LX3
이야기 구이오 2010. 1. 9. 16:09
도약
이야기 구이오 2010. 1. 5. 19:41
2010년 01월 04일 AM 06:30 평소와 다름없이 눈을 뜨고 회사갈 준비를 시작. AM 07:10 버스를 타려고 집을 나서다. AM 07:11 엄청나게 쌓인 눈을 보고도 '별일 아니겠지' 하면서 버스를 기다림. (보통 재난 영화의 시작은 이렇다) AM 07:30 버스는 오지 않았다. AM 07:40 버스는 오지 않았다. AM 07:50 버스는 오지 않았다. AM 08:00 버스는 오지 않았다. AM 08:10 드디어 63번 버스가 도착을 하였다. (보통 배차시간은 10분) AM 08:30 아직 시흥이다. (보통 버스를 타면 30분걸림) AM 09:00 아직 시흥이다. AM 09:30 아직도 버스안이다. 이제 조금씩 숨이 막혀온다. AM 10:00 아직도 나는 시흥에 있다. 설마 꿈은 아니겠지? A..
이야기 구이오 2010. 1. 3. 18:45
정말로 이름그대로 토핑은 감자뿐이라능...
이야기 구이오 2010. 1. 2. 18:29
새해 첫날 보드를 타러 강원도에 가서 놀다가 이제 막 도착! 온몸 어디하나 안쑤시는 곳이 없구나 T^T
이야기 구이오 2010. 1. 1. 02:02
2010년 올해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Cheers~! & Happy New Year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