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테인먼트 마케팅 (Retailtainment Marketing)

리테일테인먼트 마케팅 (Retailtainment Marketing)


쇼핑을 하면서 오락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

여러분은 혹시 '리테일테인먼트 마케팅'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샘 월튼 Samuel Moore Walton (1918-1992)샘 월튼 Samuel Moore Walton (1918-1992)


이 용어는 미국 월마트의 샘 월튼(sam walton) 회장이 1997년 전미소매업대회에서 처음 사용 한 말로써 월튼 회장은 고객들이 자신이 운영하는 마트에 더 자주 찾도록 '바나나 무게 맞추기 대회', '고리 던지기 대회', '만화 캐릭터 그리기 대회' 등 고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행사들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이런 행사들이 매출 증가 효과를 낳았다고 합니다.


이케아 로고


또 요즘 리테일테인먼트 마케팅을 잘 활용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케아(IKEA)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케아는 매장을 놀이터와 휴식처로 꾸미면서 판매실적이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소비자들의 환심을 사고 구매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 매장은 테마파크로 꾸며 엄청난 관심으로 높은 판매실적을 올렸다고 합니다.


소비를 하러 갔다가 즐거움을 얻게 되고, 이 즐거움이 다시 소비로 이어지는 '리테일테인먼트 마케팅'

앞으로도 보다 성공적으로 활용되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기쁨을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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