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인수 받는 방법. 탁송이 좋을까? 직접 방문이 좋을까?

새차 인수 받는 방법. 탁송이 좋을까? 직접 방문이 좋을까?


오늘은 자동차를 구매한 후 새차를 인수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를 구매하고 출고된 차량을 인수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자신이 지정한 곳으로 기사가 대신하여 차를 가져오는 '탁송'이 있고, 다른 하나는 공장에 있는 출고사무소로 '직접 방문'을 하여 가져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탁송'과 '직접 방문'에는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탁송

우선 '탁송'의 경우 편하게 내가 원하는 위치에서 차량을 받아볼 수 있지만 '탁송비'를 추가로 부담해야 합니다. 제가 첫 차를 살 때 '탁송비'라는 것을 모르고 공짜인줄 알았는데, 계약을 할 때 위치에 따라 탁송비가 붙더군요. 하지만 직접 공장까지 가기가 어려워 탁송을 이용하였습니다. 


탁송


요즘에는 탁송을 본인이 아닌 틴팅이나 기타 시공업체로 대신 받아 신차인수점검을 대신해주고 바로 블랙박스나 네비게이션 등을 설치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업체에서 꼼꼼하게 확인을 해주기도 하지만 추후 문제 될 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직접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죠?



# 직접 방문 수령

두번째 방법은 출고 공장으로 가서 직접 가져오는 방법 입니다.

공장까지 직접가서 받아오는 방법이 번거롭긴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탁송보다 직접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직접 방문 수령


장점은 탁송료가 들지 않기 때문에 비싼 탁송료 비용이 절감된다는 점이 있고, 더 큰 장점은 차량 인수점검을 꼼꼼하게 하여 작은 문제가 발견이 될 경우 현장에 있는 담당자에게 도움을 받는다거나 큰 문제일 경우에 동일 모델의 재고가 있는 경우 같은 모델의 다른 차량으로 교체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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