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구이오 2014. 9. 24. 15:17
2010년 07월 이후 4년만에 글을 작성하네요.4년만에.. 첫 글이라.. 감회가 새롭습니다. 문득 잊고 살았던 이 블로그가 생각이나서 접속을 하였다가 '다시한번 블로그를 운영해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생겨 다시 글을 하나하나 써 내려가는데.. 왜인지.. 괜히 설레이는 마음이 듭니다. 지금까지 이곳 블로그에서 작성한 10개남짓한 글을 보니, 4년전에 저는 새해에 스키장도 다녀왔었고, 폭설 때문에 회사에 지각을 하고 집에도 못들어갔었고, 양말과 신발을 산것도 자랑을 했었네요. 다시보니 재밌습니다.아마 이 블로그에 남아있던 기록이 아니였다면, 잊고 지냈을 일들이라 생각합니다. 4년동안 저는 회사를 이직을 하였고, 예쁜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도 하고, 생애 첫 차도 구입하고.. 인생에 있어서 참 많은 것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