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생활정보 구이오 2018. 5. 4. 02:01
최근에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이긴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는데요.이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서 서식을 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모든 작은빨간집모기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모기의 경우 급성뇌염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로 합니다. 만일 뇌염으로 진행할 경우에 초기에는 고열이나 구토, 두통,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급성기에는 의식장애, 경련, 혼수 최악의 경우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봄철 기온 상승으로 모기의 활동이 점차 빨라지고 있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하실 땐 해충기피제를 이용하시거나 긴 옷을 입어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좋으며, 아이들이 있는 경우 병원에서 예방접종 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