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건강 구이오 2018. 4. 23. 06:50
맹장수술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갑자기 오른쪽 아랫배가 아파오면 혹시 맹장이 터지는 것 아닐까 하고 걱정을 해보신 적이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맹장염 초기증상 자가진단을 통하여 어떤 증상이 나타났을 때 맹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맹장염 초기증상 자가진단맹장염은 질환의 특성상 전조증상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맹장염 초기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지만 대체로 오른쪽 아랫배부터 시작되는 복부 통증을 느끼게 되고, 또 식욕부진, 메스꺼움, 설사 등의 증상이 수반될 수 있습니다. 맹장염 증상은 일반적인 위장 질환의 증상과 비슷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확실한 구분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조기에 증상을 알아채지 못한 경우 맹장이 터져 복막염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합니다. 맹장염은 증상..
생활정보/건강 구이오 2018. 4. 18. 20:40
갑작스럽게 몸의 이상을 감지하였을 때 응급실을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게 될 때가 있는데요. 별거 아니겠지.. 하고 생각을 하다가 정말 큰일이 날 수 있는 경우를 미리 알아보고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응급실에 내원을 해봐야 하는 몸의 증상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기 쉬운 두통의 경우 그 정도가 매우 격렬하고 급작스럽게 찾아왔다면 반드시 응급실을 방문해야 하고, 두통과 더불어서 열이 나거나 목이 아프고 발진이 돋는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뇌수막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복부의 특정 부위에서 맹렬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맹장'이나 '담낭'에 이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 응급실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끝으로 호흡이 가빠지고 식은..